다양한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며 셀럽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W컨셉의 컨템퍼러리 클래식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가 박승건 디자이너의 푸시버튼(PUSH BUTTON)과 함께 2018 S/S 익스클루시브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무용수로서의 성공을 꿈꾸는 주인공 ‘프란시스’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 ‘프란시스 하(FRANCES HA)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이번 컬렉션은 모던 컨템퍼러리를 추구하는 프론트로우의 아이덴티티에 푸시버튼만의 유니크하고 과감한 믹스매치 스타일이 어우러져 위트있는 데일리 웨어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로 손꼽히는 벨트백과 후드로 구성된 윈드브레이커 트렌치코트, 로브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프린트 로브 드레스, 소프트한 텍스쳐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마린 블라우스, 그리고 앞뒤 디자인이 전혀 다른 투웨이 스웻셔츠 등 실용적이면서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에센셜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푸시버튼은 지난 10여년간 개성 있는 컬렉션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이다. 푸시버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승건은 “강렬한 디자인으로 인상을 남겨온 푸시버튼은 사람들에게 ‘어려운 옷’으로 각인되어 있다. 어떻게 하면 이미지를 쇄신하고, 웨어러블하게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하던 찰나에 ‘프론트로우’를 만났다. 프론트로우라면 푸시버튼의 새로운 면을 표현해줄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전하며 이번 컬렉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2018 S/S 프론트로우와 푸시버튼의 익스클루시브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오직 W컨셉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