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한 풋웨어 실루엣 월리(Wally)와 두 가지 컬러의 롱 슬리브 티셔츠로 구성된 ‘Vans x 메이드미 x 엑스-걸’ 캡슐 컬렉션에는 1990년대 초부터 이어 오던 Vans의 풍부한 스케이트 헤리티지를 기념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이번 컬렉션은 12월 15일부터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 뉴욕 스토어와 전 세계 엑스-걸 스토어 그리고 일부 한정된 Vans 어카운트 채널에서만 발매된다.
디자이너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린 마지(Erin Magee)는 “메이드미는 90년대에서 주로 영감을 받는다. 이때가 여성 문화에 있어서 가장 흥미로웠던 시기이기 때문이다. 엑스-걸 그리고 Vans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세대에게도 90년대 특유의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컬렉션 출시 소감을 전했다.
12월 15일 발매되는 ‘Vans x MadeMe x X-girl’ 컬렉션은 국내에서는 오직 Vans 일부 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 그리고 웍스아웃(Worksout)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Vans 공식 홈페이지(www.van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 59,000원 ~ 99,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