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s는 스타일과 착용감 그리고 스케이트보딩을 위한 기능성까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벌사 후디 디럭스>를 통해 스케이트 퍼포먼스 어패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뛰어난 통기성과 발수성 그리고 내구성까지 갖춘 <벌사 후디 디럭스>는 그 어떤 거친 스타일의 스케이팅에도 견딜 수 있게 디자인됐다.
Vans 글로벌 어패럴 디자인 디렉터 컬린 오코너(Colin O’Connor)는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서포트하기 위한 후드가 개발되기까지 우리의 프로 스케이트 팀 라이더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다. 섬유를 혼합해 견고한 원단을 만들고,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성까지 고려하는 등 우리는 스케이터들이 보드를 타든 안 타든 항상 필요로 하던 요구 사항을 채워주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스케이터를 위해 만들어진<벌사 후디 디럭스>는 Vans의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퍼포먼스를 위한 다양한 기술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발수 가공 처리된 특별한 원단인 스톰 코튼(Storm Cotton™)을 사용했다. 원단 표면에 더해진 초소수성 실드는 물기가 흡수되지 않고 흘러내릴 수 있게 해주면서 오랜 시간 착용 시 발생하는 내부의 습한 공기는 자연스럽게 배출해주어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한다. 이 밖에도 견고한 혼합 섬유를 사용해 잦은 마찰로부터 견딜 수 있는 강력한 내구성을 갖췄다.
Vans 프로 스케이터 앤서니 반 엔글런 (Anthony Van Engelen)은 “신발뿐만 아니라 옷도 좀 더 튼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벌사 후디는 뛰어난 내구성 덕분에 나에게 이미 신발이나 스케이트보드처럼 스케이팅할 때 꼭 필요한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벌사 후디 디럭스>는 포켓과 후드 그리고 뒤쪽 목 부분에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시키는 리플렉티브(Reflective) 소재로 로고를 프린트해 안전까지 고려했다. 앞쪽 주머니에는 스마트폰 보관은 물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히든 미디어 포켓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