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5월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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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KEN] Stylem Takisada Osaka, 나카지마 슌타와 협업

의류 직물전문 업체 스타일엠 타키사다(Stylem Takisada Osaka)가 디자이너 나카지마 슌타와 비즈니스 제휴를 맺고 직물사업을 본격화 한다.

스타일엠 타키사다는 이번 제휴를 통해 동남아시아와 인도에서 직물을 생산하는 동시, 판매 채널까지도 확대해나갈 전략이다.

도쿄 사무소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제25회 ASEAN-India Textiles Exhibition Triangle 01’에서 스타일엠타키사다는 디자이너 나카지마와 작업한 컬레버레이션 원단을 선보였다.

70년대의 오픈 칼라 셔츠에서 영감을 받은 코튼과 폴리에스터 원단은 태국에서 제작됐으며, 밀리터리 테이스트를 위해 ‘입으면 입을수록 멋있다’다는 모토로 얇은 브러시 플레인 위브의 이중 직조 인도산 오가닉 코튼으로 만들었다.

치노 천이나 셔츠 원단 등의 기본 소재에 오가닉 코튼을 사용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원단을 제작했다. 또한 빈티지 의류에서 영감을 받아 최신 패브릭을 만들어 섬유 개발의 독창성을 보여준다.

디자이너 나카지마는 “스토리가 있고, 지속 가능하고, 좋은 제품을 만드는 원단”이라며 “앞으로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지난 2-3년 동안 이 부서는 인도 및 기타 국가의 섬유 제조업체와 더 많이 협력해 왔으며 특히 면화에서 기회를 보고 스스로를 차별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일엠 타키사다는 소량 생산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5월에는 동남아시아와 인도에서 생산된 원단을 베트남에 입고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개부터 즉시 배송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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