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알(대표 신금식)이 전개하는 사이클 웨어 전문 브랜드 ‘NSR(엔에스알)’ 의 초 냉감 소재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폰도 아이스버그 저지’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레피스사의 ‘카이네틱 쿨’ 섬유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제품으로 해당 섬유는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광물을 사용하여 미국에서 개발된 소재이며, 몸의 수분과 온도에 반응하여 외부 기후와 관계없이 오랫동안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각적인 수분의 흡수 및 증발로 땀이나 습기로 인한 끈적거림이 없기 때문에 한여름에 착용해도 불쾌감이 들지 않고 쾌적한 착용감을 주며, 수분과 공기가 증발할 때 에너지와 열을 이동시켜 더운 체온은 빼앗고 냉감 감각이 생성되어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열을 많이 받는 소매와 등판에는 나사에서 개발한 ‘트라이자’를 프린트하여 열 흡수를 더디게 하며 UV 차단을 통해 시원함과 쾌적함을 느끼게 해 준다. 해당 제품은 긴팔과 반팔 두 가지 디자인으로 지난 3월 출시하여 지금까지 7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때이른 더위가 찾아온 5월 소비자들의 구매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NSR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이더들의 즐거운 라이딩을 위하여, 제품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피팅감개선, 다양한 기술 개발에도 힘쓸 것’이라 말했다. NSR의 초 냉감 소재를 활용한 ‘폰도 아이스버그 저지’ 및 다양한 사이클 의류는 전국 30개 오프라인 매장 및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