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대표 한철호)가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에 프리미엄 패션 양말 브랜드 ‘스테이골드’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스테이골드(STAY GOLD)는 수제 등산 양말 생산으로 시작한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기업의 노하우를 담아낸 프리미엄 패션 양말 브랜드로, 양말도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하는 젊은 세대를 겨냥해 섬세한 디자인과 양말의 기능적인 면을 충실히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삼청동에 단독 매장을 공식 연데 이어 팝업 스토어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점차 넓혀나가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스테이골드의 팝업스토어는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WEST관 4층 남성복 매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커스텀 컬처를 지향하는 남성들을 위한 ‘HOMMAGE 라인’을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유자재로 스타일링을 구사하는 남성들을 위한 개성 넘치는 프리미엄 패션 양말 아이템들을 한 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꾸몄다. 운영 기간은 4월 말까지다.
스테이골드 브랜드를 총괄하는 한정민 실장은 “스테이골드를 통해 기성 양말과 확실한 차별점을 가진 독특한 디자인의 상품들을 선보여 아직 생소한 패션 양말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싶다.”라며, “앞으로 고객들과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