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문환)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LPGA’가 ‘LPGA골프웨어’ 선수단 창단식’을 2일 개최했다.
서울 뉴힐탑 호텔에서 진행된 창단식에는 김동녕 한세엄케이 회장, 김문환 한세엠케이 대표, 김지원 한세엠케이 상무을 비롯해 임직원과 ‘LPGA’ 변진형 아시아 지사장, ‘LPGA’ 소속 프로골퍼 선수단, 그리고 기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합류하게 된 ‘LPGA골프웨어’ 소속 선수단에는 2017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을 비롯해 2017년 KLPGA투어 2승을 거머쥔 고진영 프로, LPGA 투어에서 4승을 한 뒤 국내 무대로 복귀한 장하나 프로, KLPGA 통산 4승을 기록한 KLPGA 패셔니스타 양수진 프로, 2017년 에비앙 챌린지 국내 우승을 한 김도연 프로, 2017 엑스페론 · 백제CC 드림투어 14차전 준우승 박소현2 프로, 2017년 에비앙 챔피언쉽 TOP10에 오른 제니퍼송과 사라제인 스미스 등 7명이다. 이날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제니퍼송과 사라제인 스미스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 5명이 모두 참석해 시선을 끌었다.
‘LPGA골프웨어’는 이번 선수단 창단을 통해 소속 프로골퍼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든든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선수들은 필드에서 최적의 스윙을 할 수 있는 ‘LPGA골프웨어’ 제품들을 후원받고, ‘LPGA골프웨어’의 우수성을 전세계 무대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실제 선수들이 상품 개발에 직접 참여해 제품력을 향상시키는 역할도 하게 될 전망이다.
창단식 축사에서 김문환 대표는 “LPGA는 2016년 9월 런칭한 회사의 다섯 번째 브랜드다. 그간 4개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전개한 유통과 제품 개발력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면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되는 브랜드가 돼 ‘LPGA골프웨어’ 소속 선수들이 올 한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LPGA골프웨어’는 미국 LPGA 협회의 한국 공식 인증 파트너로서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기능을 강화한 퍼포먼스 라인과 디자인을 강조한 갤러리 라인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AK플라자, 갤러리아백화점 등의 백화점과 전국 가두 대리점 등 전국에 35개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