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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떼 바네사브루노, 완판 ‘르봉 백’…성수서 팝업 선봬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완판백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르봉 백’의 신상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성수동에서 진행하고 있다.

르봉 백 컬렉션 팝업스토어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포인트 오브 뷰에서 오는 3월 10일까지 운영되며, 이 곳에서 아떼의 완판백으로 떠오른 르봉 백의 신제품을 포함한 전체 컬렉션을 볼 수 있다. 오픈 첫날인 지난 3월 5일에는 약 천여 명의 고객들이 방문해 팝업 시작 전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는 등 열광적인 호응이 이어졌다.팝업 공간은 핑크 컬러와 대형 리본을 메인으로, 전체적으로 발레코어 무드를 앞세운 공간으로 꾸며졌다. 실내 공간에는 2024 SS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러와 소재로 출시된 르봉 백 신상 컬렉션을 전시했고, 야외 공간에는 봄 분위기의 플라워 가든과 대형 리본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현장 혜택으로는 팝업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단독 상품을 선보이며, 제품 구매 시엔 ‘백꾸’(bag 꾸미기)를 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진주 키링) 증정, SNS 인증 시엔 아떼 굿즈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LF 아떼 바네사브루노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르봉 리본 백팩 겸 숄더백’은 지난해 패션업계 대세였던 리본을 중심으로 한 발레코어를 선도한 가방으로 꼽힌다. 출시와 동시에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3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고, 온·오프라인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다.LF몰을 비롯해 다양한 패션 플랫폼에서도 꾸준히 상위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면서 고객들의 피드백과 패션 트렌드를 상품 개발에 지속 반영한 결과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출시 초기 2종의 컬러에서, 현재 컬러, 사이즈 등을 확대해 10종 이상으로 르봉백 컬렉션 라인업을 대폭 확장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관계자는 “아떼 르봉 백은 발레코어 무드를 가방에 녹여낸 특색 있는 아이템으로 2 030대 여성 고객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백팩은 물론 숄더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유행하는 패디드(padded) 패브릭 소재와 매력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점이 흥행 요소라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2024 SS 아떼 바네사르부노 ‘르봉 백’ 신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아떼 바네사브루노 매장과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과 29CM, 무신사, W컨셉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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