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킨 브랜드 ‘KFC’가 지난 6일 일산 후곡마을 신규 매장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오픈식에는 곽재선 KG그룹 회장, 엄익수 KFC코리아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FC’ 일산후곡점은 KG그룹이 ‘KFC’를 인수한 이래 처음으로 오픈한 매장이다. 차별화 시킨 세련된 디자인과 와이파이 설치 등 고객 편리를 강조한 인테리어로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KFC’는 일산후곡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2일까지 버거 구매 고객은 무료로 세트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으며,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00명에게 KFC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스템프 이벤트를 통해 삼성 노트북, 애플 아이패드, 젠하이저 헤드폰 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송용현 ‘KFC’ 일산 후곡점장은 “정직한 음식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이념 아래 고객에게 제품의 맛과 질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과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일산 후곡을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전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