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호텔 및 숙박업계를 선도하는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대표 권태혁)이 전국 위탁 운영 누적 계약 기준 112개점, 4,086객실을 돌파한데 이어 건물 관리 사업부까지 확장하며 사업 영역 소식을 지난 1월11일 발표했다.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의 이번 사업 확장으로 위탁 계약 체결한 곳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동아빌딩으로 대지 602평(1988.70㎡), 건물 면적 7,556평(24,977.39㎡) 규모로 지상 20층 및 지하 6층의 빌딩이다.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이 전국적으로 운영하는 호텔과 숙박시설은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건물 관리 사업부를 설립하게 된 것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기존 사업 영역을 넘어서는 새로운 도전으로 해석된다.
건물 관리 사업부는 건물의 유지보수 및 시설관리, 미화, 보안 등 전반의 운영 및 유지관리 서비스를 담당하며, 건물 운영에 필요한 예산 수립 및 관리와 운영 수익 향상 방안, 임대차관리 등 부동산 가치 극대화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사업 확장으로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은 기존의 숙박 서비스 외에도 건물 관리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게 돼 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가 한층 다양해지게 됐다.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 권태혁 대표는 “우리 회사가 지난 수년간 호텔 및 숙박업계에서 성과를 이루어 왔던 것처럼, 이번 건물 관리 사업부 설립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은 앞으로도 호텔 및 숙박업계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동시에 건물 관리 사업부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성장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은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텔 및 숙박업계를 비롯 위탁 운영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