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에 지난 20일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H&M 부천점은 약 1,519 제곱미터로 한 층으로 이루어진 매장이며, H&M 여성과 남성, 아동 컨셉까지 함께 구성되어 가족들을 위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부천점은 H&M에서 부천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매장이며, 오픈 전부터 650여명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H&M 코리아 지사장인 파스칼 파슬러는 “다양한 패션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한국에 오픈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H&M 부천점은 H&M 여성, 남성과 아동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20일,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선착순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기프트 쿠폰을 증정했으며, 아동을 위한 풍선도 선착순 증정했다. 또한, 당일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하며 스낵 카트도 운영한다.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부천점을 포함해 전국 2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M은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에서 모던 베이직에 이르는 폭 넓은 상품군 중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