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그룹(회장 정몽규)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가구·리빙 카테고리 강화를 통해 오프라인 공간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새봄을 맞아 5개 신규 브랜드 입점 및 20여 개 브랜드 리뉴얼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리빙파크를 선보인다.
리빙파크는 지난 해 침체된 업계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굳건하게 매월 두 자리 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구매 고객의 발걸음을 용산으로 이끌었던 만큼, 이번 MD 강화 리뉴얼을 통해 지속적으로 플러스 매출 성장을 이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리뉴얼은 리빙파크가 오픈 한 이래로 처음 진행 된 최대 규모의 MD개편으로 프리미엄 Zone, 침대 Zone, 소파 Zone, 키즈 Zone 등을 구분 해 쇼핑 환경의 고객 편의성을 대폭 높였으며, 해외 럭셔리 리빙 브랜드와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을 신규 입점 시킴으로써 품목별 콘텐츠를 강화했다.주요 신규 브랜드로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 에이스에비뉴와 덴마크 럭셔리 리빙 브랜드 구비, 시몬스의 비건 매트리스 컬렉션인 N32 그리고 맞춤형 소파 전문 브랜드 봄소와 등이 있으며, 에이스에비뉴 최대 30% 할인, 구비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비 다이어리 증정 및 테이블 구매 시 덴마크 펜던트 조명 증정 등 신규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리빙파크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최대 40% 할인 및 브랜드별 사은품 혜택과 함께 오늘 3월 22일부터 내달 4월 21일까지 500만 원·1,000만 원 구매 고객 대상 딥티크 75ml·250ml 세트 선착순 증정 이벤트도 준배됐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가구는 특성상 매장을 방문해 직접 상품을 보고, 체험해 보고, 비교해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고객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이끌 수 있는 앵커 테넌트 중 하나” 라며 “아이파크몰은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과 최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