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가 오는 9월 27일부터 ‘언더커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전국 매장과 이커머스에서 4번째 컬렉션을 선보다. 론칭에 앞서 13일부터는 3개 매장에서 윈도우 전시를 통해 컬렉션을 볼 수 있으며 전국 7개 매장에서도 제품을 사전 전시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언더커버’와의 컬래버레이션은 지난 3월 판매된 3번째 모델과 마찬가지로 콘셉트는 ‘일상 속의 쾌적한 소음’이다. 소매와 옷자락을 변형한 유니크한 컨버터블 아이템, 인사이드에서 아웃도어를 반전시킨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등, 언더커버적인 스타일을 표현하는 아이템 20여 개를 기획했다.
이 밖에도 트랙 재킷과 바지, 경기장 점퍼 및 로고 톱 등이 있으며, 가격대는 세금 포함해 590 엔 ~ 9900엔 대다.
디자이너 다카하시 슈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 “발매 직후부터 구입해 입은 친구가 있는데 모두 높은 퀄리티에 놀랐다”고 말했다며,”일상 생활의 작은 자극제로서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