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1인 가구를 위한 홈스타일링 기획전을 진행한다. 요즘 뜨는 홈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소통 공간도 운영해, 고객들이 직접 올린 인테리어 팁도 얻을 수 있다.
홈스타일링에 관심은 많지만 혼자 집 꾸미기가 부담스러운 1인 가구를 위해 거실, 침실, 드레스룸 등 공간별 인테리어 상품을 제안한다. 1인 가구에 최적화해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고, 활용도 높은 상품만을 모았다.
먼저 아기자기한 거실을 위한 대표 상품으로 ‘캔빌리지 원형수납장 2단’(쿠폰가 2만9300원)은 크기에 비해 수납력이 뛰어나다. 일체형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사용하기도 편리하다. ‘아뜨레 리츠웰 단스탠드’(쿠폰가 2만6040원)는 밋밋한 공간에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핸드메이드 니트 푸프’(쿠폰가 4만920원)는 니트의 조직감이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테이블이나 스툴로도 이용할 수 있다.
침실 인테리어로는 편안한 잠자리를 완성해주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해 줄 제품을 소개한다. ‘마카롱 스툴’(쿠폰가 2만840원)은 마카롱을 연상시키는 둥근 패브릭 쿠션과 원목이 조화를 이룬다. 화장대의자, 소파보조의자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델튼 팝컬러 캔버스 쿠션’(쿠폰가 9770원)은 통통 튀는 컬러풀한 색감과 캔버스 소재가 침실 분위기를 살려준다. 총 9가지 강력한 컬러로 포인트를 주기에도 좋다.
드레스룸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수납력 좋은 제품도 선보인다. ‘혼접이식수납스툴 PU’(쿠폰가 1만3050원)은 수납과 보조의자로 사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다. ‘뉴 대나무 세탁바구니’(쿠폰가 2만2230원)는 대나무 원목을 대자리 형태로 짜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위생적이다. 세탁바구니 외에도 장난감 통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G9 홈스타일링은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 입점 이벤트로 자코모 행사상품 구매 시, 10만원 상당의 스툴 또는 벤치를 증정하고 있으며 홈스타일링 상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정해인 G9 캘린더’ 무료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캘린더 신청 방법은 G9 홈스타일링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후 DM으로 아이디와 주소를 보내면 된다. 아울러, G9 회원 누구나 발급 가능한 홈스타일링 7% 할인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주52시간제 등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이 빨라지고 워라밸을 추구하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집을 편안한 안식처 ‘케렌시아’로 꾸미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G9에 의하면 최근 한달(12/28~1/27) 기준 전년 동기 대비 DIY 시공인테리어 상품 판매량이 360% 증가했다. 페인트도 200% 증가했다. 일반 가구 종류 수요도 크게 늘었는데, 같은 기간 책장은 172%, 붙박이장은 61% 증가했다. 집안을 갤러리처럼 꾸밀 수 있는 홈갤러리 상품도 142% 수준으로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G9 마트리빙팀 임경진 팀장은 “워라밸 등 사회적 분위기가 변화하고 있고, 집꾸미기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상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흐름을 주도하는 2030 세대 중 1인 가구가 많은데,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는 팁과 상품을 모아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