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슈즈 멀티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가 엄마와 아이를 위한 단독 키즈 매장인 ‘ABC키즈마트’를 상봉엔터식스점에 오픈했다.
지난 26일 오픈한 ‘ABC키즈마트’는 키즈&맘(kids& Mom) 콘셉트로 아이와 엄마가 함께 신을 수 있는 커플 슈즈를 선보인다. 매장 곳곳에 재미 요소를 추가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꾸며진 점이 특징이다. 0~10세까지의 연령층을 타깃으로 신발부터, 모자, 가방, 양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만나볼 수 있다.
‘ABC키즈마트 상봉엔터식스점’은 전국 다섯 번째 ABC키즈마트 매장으로 서울 동북권 대표 복합쇼핑몰로 손꼽히는 엔터식스 상봉점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엔터식스 상봉점은 쇼핑과 외식, 휴식 등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원스톱몰링플레이스로 가족 단위 고객들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ABC마트는 신발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아동화 및 여성화를 선보이며 가족 방문객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ABC마트는 지난 9일과 19일에 ABC키즈마트 동탄엔터식스점과 기존 컨셉의 ABC마트 원주무실점을 신규 오픈하는 등 지역 핵심상권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BC마트 관계자는 “복합쇼핑몰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의 편리한 신발쇼핑을 위해 원스톱몰링플레이스 ‘엔터식스 상봉점’에 다섯 번째 ABC키즈마트 매장을 새롭게 오픈하게 되었다”며 “신발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엄마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슈즈 제품을 선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