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는 지난 10일 제주도에 5번째 매장이자 칠성 지역 2번째 지점인 ‘ABC마트 제주칠성점’을 오픈하며 200호점을 돌파했다.
지난 2012년 압구정동 1호점으로 시작한 ‘ABC마트’는 10년 만에 100호점, 15년 만에 200호점을 오픈하며 대한민국 대표 슈즈 멀티 스토어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ABC마트’는 입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점포 전략 및 세분화된 타깃을 공략하기 위한 채널 다각화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하며 경쟁력을 키워왔다.
이번 ‘ABC마트’ 제주칠성점 오픈은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곳곳의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신발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ABC마트’의 끊임없는 노력의 일환이다. ‘ABC마트’는 제주의 명동 지역이라 불리는 제주 칠성의 2번째 지점인 ‘ABC마트’ 제주칠성점을 통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고객까지 공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ABC마트’ 관계자는 “이번 ‘ABC마트’ 제주칠성점 오픈을 통해 올해 하반기 목표였던 200호점 돌파를 무난히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파악해 ‘ABC마트’만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