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디자이너 편집샵 ‘W컨셉’에서 소프트한 터치와 이탈리안 감성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프론트로우 X 리플레인’ 협업의 2017 F/W 니트웨어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프론트로우 X 리플레인’ 협업의 니트웨어는 감도 높은 컬러와 우수한 터치감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이탈리아 최고급 원사 까리아기(CARIAGGI)를 사용, 두 가지 스타일의 크루넥 스웨터와 터틀넥을 선보인다.
까리아기의 컬러 랩(Color Lab)에서 개발된 트렌드하면서 품격 있는 이탈리안 감성의 컬러들이 더해지면서 소장가치가 느껴지는 감도 높은 니트웨어 컬렉션이 완성됐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보온성을 높인 크루넥 캐시미어 블렌드 스웨터는 소매 슬릿과 네크라인에 얇은 배색 디테일을 더해 레이어드한 듯 착시 효과를 준다.
투톤 캐시미어 블렌드 스웨터는 투톤(2-Tone) 이중우수 조직으로 제직, 벨 실루엣의 소매 끝부분을 살짝 말려 올라가 여성스런 디테일을 더했다.
하이 게이지(High Gauge)로 구분되는 14게이지의 섬세한 조직으로 완성된 터틀넥 니트웨어는 가볍고 소프트한 촉감이 우수하며, 소매와 네크라인에 더해진 배색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