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에서 전개하는 SPA 브랜드 탑텐(TOPTEN)이 폭발적인 매출 상승으로 올해 5월 매출 마감이 전년 동기간 대비 50% 이상의 폭풍성장을 이뤄냈다.
탑텐은 2017년, ‘평창 롱패딩’의 제조사로 알려지면서 가성비의 대명사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2018년에는 ‘롱패딩 선판매’, ‘텐텐데이’, ‘행복제’ 등의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는 등 끝없는 이슈를 만들었다. 그 결과 올해에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성장을 이어온 가운데 5월에는 전년 동기간 대비 50% 이상의 폭풍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탑텐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어벤져스:엔드게임’의 개봉을 염두하여 진행한 마블 콜라보 티셔츠를 비롯해 라인, 펩시, 뮤직 등의 그래픽 티셔츠 판매가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고 현재 2차 리오더까지 총 100만장을 투입시켰다. 또한 신성통상㈜의 소싱력을 활용, 여성 니트류를 강화하여 이로 인한 여성고객의 증가 및 매출이 전년대비 50%이상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벨기에 프리미엄 리넨셔츠와 리넨 관련 아이템들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탑텐은 앞으로도 가성비는 물론 탑텐만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개발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가격과 좋은 품질로 보답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탑텐키즈도 트렌디한 디자인 및 합리적인 가격으로 키즈 시장에서의 확고한 자리매김은 물론 기록적 유통확장 속도로 올해 100개 이상의 신규매장 오픈을 확정 지었다. 탑텐은 올해로 론칭 7주년을 기념해 5월 31일부터 ‘7가지 아이템 7900원’의 파격적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