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24년…패션산업과 뷰티, F&B,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변화를 꾀했던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우선 패션시장은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많은 K브랜드들이 주목을 끌었다. F&B부문에서는 넷플릭스 방송 프로그램 흑백요리사가 돌풍을 일으키며 푸드마켓에 적잖은 영향을 주었고, 뷰티 시장 또한 초저가를 겨냥한 브랜드들이 쏟아져 나오며 뷰티 생태계를 바꾸어 놓는 계기가 됐다.
이러한 급변하는 시장 흐름에 맞춰 ‘테넌트 뉴스’는 연말을 맞아 리테일 업계에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테넌트 뉴스 어워즈’를 진행했다. ‘테넌트 뉴스 어워즈’ 명은 ‘[TEN TENANT]’로 여기서 테넌트 [TENANT]는 리테일 업계 ‘콘텐츠(CONTENTS)’를 의미하고, 다시 콘텐츠는 인물, 핫플레이스, 아이템, 공간, 기업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눠진다.
올해는 그 시작으로 2024년도에는 패션 유통 · 라이프스타일 · 뷰티 · F&B 분야에서 열정과 도전, 그리고 신선한 창의력과 남다른 추진력으로 국내 시장에 영향력을 준 10명의 인물, 즉 ‘10(TEN) 피플(가나다 순)’을 선정해 아래와 같이 발표한다.
선정된 피플은 강기복 열정 대표, 강대헌 KKST 대표 겸 크리에이터, 김대성 키모우이 총괄 디렉터 겸 대표, 김호선 감성코퍼레이션 대표, 박소영 줄라이칼럼 CD 겸 대표, 박인동 당당 대표, 박지현 익선다다트렌드랩 CD 겸 대표, 이준복 리이코퍼레이션 총괄 디렉터 겸 대표, 최범석 제너럴아이디어 CD 겸 대표, 황종서 아시아비엔씨 대표가 영광의 이름을 올렸다.
기준은 테넌트뉴스에 소개된 기사를 중심으로 구독자들이 반응(클릭)한 것과 검색, 오프라인 구독자 의견 등을 종합해 가장 인기가 높았던 인물을 중심으로 10인을 선정했다.
올해 ‘테넌트 뉴스’는 ’10인의 인물’만을 선정해 발표했지만 앞으로 점차 다양한 분야로 10(TEN)을 선정해 ‘TEN TENANT’ 발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테넌트 뉴스는 온∙오프라인 유통(백화점, 쇼핑몰, 상가, 상권)시장과 그 내부에 구성된 패션, F&B, 코스메틱,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등의 콘텐츠(브랜드) 시장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다루는 국내 유일의 매체이다.
온∙오프라인 유통전문매체 ‘테넌트 뉴스‘는 대형 유통시장과 지역 상권, 온라인 플랫폼과 단독 소호몰, 프랜차이즈 기업과 대리(가맹)점 등의 보다 세분화된 온오프라인 유통 카테고리에 대한 분석 기사, 인터뷰, 특집기사 등을 통해 유통 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