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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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팩토리, AI 모델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공지능팩토리(대표 김태영)는 기초과학연구원(IBS/센터장 허무영)과  우주 분야 연구를 위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 및 기초 모델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IBS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김태영(인공지능팩토리 대표),  허무영(IBS 센터장), 김준영(인공지능팩토리개발 팀장), 윤민수(IBS 부장) 등이 함께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창조적 지식 확보와 우수 연구인력 양성에 기여를 목적으로 한 기관으로  이미 48대의 NVIDIA H100 GPU를 통한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대규모 AI 모델 학습 및 운영을 위한 기반을 보유중이다.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팩토리는 기초과학연구원의 협력 파트너로 보유중인 AI 플랫폼인 ‘AIFactory WERT’를 IBS의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위에 구축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의 LLM 파인튜닝, 효율적인 병렬 분산 서빙 시스템, 그리고 LLM 챗봇 및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인터페이스 기능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IBS의 강력한 컴퓨팅 인프라와 인공지능팩토리의  혁신 AI 플랫폼의 결합으로  우주 분야 연구에 특화된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 및 적용에 나선다. 특히 인공지능팩노리는  IBS가 보유 중인 인프라 8대를 LLM 전용으로 할당해 현재 오픈소스중 가장 대규모 모델인 ‘llama 3.1 405B’ 모델을 탑재해  해당 모델을 효과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해  우주 데이터 분석, 우주 관측 시계열 예측, 우주 환경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모델이 활용할 계획이다.

IBS의 허무영 센터장은 “IBS의 첨단 인프라와 인공지능팩토리의 혁신적인 AI 플랫폼의 결합은 우리나라 우주 연구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입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술과 우주 과학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인공지능팩토리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이번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온프레미스에서의 LLM 모델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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