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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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KEN] ‘미즈노’ 젖어도 보온성 유지하는…새로운 소재 선보여

미즈노가 독자적인 폴리에스테르 패딩 섬유 ‘Tech Fill’과 흡습성 발열 소재 ‘Breath Thermo’를 결합한 새로운 충전재 ‘Tech Fill Breath Thermo’를 개발했다.

다운(깃털)은 가볍고 따뜻하지만, 젖었을 때 보온성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다. 신소재는 얇은 부직포를 14겹으로 하는 구조로 부드럽고 풍성하며 다운보다 보온성이 우수하다. 처음으로 호흡 온도에 소수성 처리를 적용하여 수분을 흡수하지만 물을 잘 흡수하지 않는 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물을 흡수하지 않는 성질을 가진 3차원 코일 폴리에스터와 혼합하는 것으로, 습한 조건에서도 보온성의 열화를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독자적인 폴리에스테르 패딩 섬유 ‘Tech Fill’과 수분 흡수 발열 소재 ‘Breath Thermo’의 조합

2024년 FW에는 트레이닝 웨어, 침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동계 스포츠 단체에 납품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10월 초에 발매되는 같은 소재의 단열 코트는 세금 포함 50,600엔, 코트 34,100엔, 야구장 코트 24,200엔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글로벌 의류 제품 사업부 총괄 매니저, Shunsuke Matsu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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