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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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타워, 서울 홍대·성수 트렌드가 모인 부산 대표 복합쇼핑몰이죠”

전체 면적의 30% 테넌트 교체, 지역 대표 핫플 복합문화공간 목표

“삼정타워는 부산의 홍대, 성수라고 할 수 있어요. 서울의 가장 핫한 상권인 두 곳의 트렌드와 감성이 가득 담겨 있고, 인기 테넌트들도 그대로 볼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젊은층부터 가족단위 고객들까지 찾는 부산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가 됐으니까요.”

부산 지역에서 가장 핫한 상권인 서면 지역에 자리잡은 복합쇼핑몰 삼정타워의 이규빈 부점장은 지금까지 홍대와 성수 지역의 트렌드와 감성을 반영하고, 그곳의 인기 테넌트를 유치한 결과 삼정타워는 부산을 넘어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쇼핑몰로 자리잡게 됐다고 말했다.

삼정타워는 2019년 7월에 그랜드 오픈한 이후 5년 차인 지금까지 꾸준히 테넌트 교체를 단행해 왔다. 대표적으로 서울과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집중 유치해 5년 내내 전체 매출이 신장하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은 물론 단기간에 이익을 내는 효율적인 운영까지 이뤄내고 있다.

그랜드오픈 초기가 코로나팬데믹 기간이어서 출발부터 쉽지 않았지만, 꾸준한 마케팅, 인기 브랜드 유치, 입점 브랜드와 상생 협력 등을 통해 매년 매출과 이익이 성장하는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다.

“그간 어느 한가지만 잘하면 되는 게 아니라, 전체를 모두 잘해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경험했어요. 올해 전체의 30%에 해당하는 넓은 면적에 테넌트 교체를 준비중입니다. 이번 테넌트 교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전체 통합 운영 노하우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삼정타워를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삼정타워는 올해 7월이면 만 5년이 된다. 대부분의 테넌트들이 5년 계약을 했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에 대폭적인 테넌트 교체를 통해 새롭고 한층 발전된 모습의 복합문화공간인 삼정타워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규빈 부점장은 “이번 테넌트 교체 계기를 맞아 반드시 필요한 앵커 테넌트는 그대로 유지하고, 리뉴얼이 필요한 테넌트는 새롭게 정립하고, 트렌드에 도태되거나 고객이 줄고 있는 테넌트는 과감하게 교체하는 방법을 통해 가장 트렌디하면서, 신선하고 감도 있는 복합쇼핑몰 ‘삼정타워’로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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