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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KEN]구두닦이 서비스 숍 ‘하크 교토’…오사카에 신규 오픈

교토 산조 거리에 있는 구두닦이 서비스 스토어 ‘하크 교토’를 운영하는 HARK KYOTO(교토시 CEO 테라시마 나오키)가 지난해 12월 중순에 오사카 우메다의 허비스 플라자 1층에 점포를 오픈했다.

먼저 오픈한 교토 매장 경우에는 멀티 테넌트 빌딩의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공되는 서비스는 구두 광택뿐만 아니라 가방 및 지갑과 같은 가죽 제품의 유지 관리도 해준다.

이번 새롭게 오픈한 오사카점은 15제곱미터 미만으로, 밖에서도 볼 수 있는 유리벽 공간으로 꾸며졌다.이곳에는 구두약 외에도 가방, 작은 가죽 제품, 가죽 재킷 등의 유지 관리도 지원한다. ‘하크 교토’는 교토뿐만 아니라 오사카에서도 최고의 점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크 교토’의 가장 많은 고객층은 40 대~60대이지만, 전체적인 고객 층을 살펴보면 20 대~80대까지 폭넓게 분포돼 있다.

테라시마 나오키 CEO

테라시마 대표는 국내외의 거리에서 구두닦이 기술을 연마해 왔으며, 구두닦이 챔피언십 2019에서 우승한 이력도 갖고 있다. 그는 2020년 12월 Hark Kyoto를 개설하고 2022년에 법인을 설립했다. ‘구두약을 더 아름답고 멋지게’라는 목표로 소셜 미디어에도 글을 올리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35,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오리지날 구두약을 사용해 일본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매장에서 판매하는 구두약은 11,000엔부터 있다. 이 회사는  또 전국의 고객이 우편으로 유지 보수를 요청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스니커즈를 수선하고 맞춤 제작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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