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웨어 ‘그라운즈’를 운영하는 푸르즈(도쿄, 가나마루 타쿠야 사장)가 글로벌 브랜드를 목표로 유통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라운즈’는 지난 2023년 9월에 도쿄·하라주쿠에 오픈한 직영 1호점에 이어, 지난 11월에 2호점을 오사카·난호리에 추가 오픈하며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2019년 여름에는 자사 EC로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그라운즈’ 2023년의 매출은 약 9억엔으로 집계됐으며 글로벌 유통망은 현재 전 세계 22개 지역에서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