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컴퍼니(대표 서지영)의 자유로운 고독의 가치를 담은 파인 프래그런스 ‘솔리튜드(SOLITUDE)가 오는 11월 22일(금)부터 복합문화공간 성수 ‘플라츠 2’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 ‘레이크 하우스(The Lake House)’를 선보인다.
고전적인 향료의 현대적 해석을 추구하는 솔리튜드는 브랜드 철학의 배경이 되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소설 ‘월든’의 호숫가 오두막을 모티브로 자유롭고, 독립적이며, 생산적인 고독의 가치를 레이크 하우스의 컨셉을 빌어 고객들에게 전한다.
솔리튜드의 이번 ‘레이크 하우스’ 팝업은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오로지 나의 의지와 가치에 집중하는 시간을 주제로 솔리튜드의 다양한 오 드 퍼퓸과 퍼스널 케어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리테일과 전시가 결합된 공간이다. 특히 이번 성수동 팝업스토어는 솔리튜드의 첫 번째 단독 팝업으로 그동안 솔리튜드의 제품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체험해 보길 희망했던 소비자들의 많은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솔리튜드는 지난 4월 글로벌 베테랑 조향사들과의 협업으로 런칭한 파인 프래그런스 브랜드로 오 드 퍼퓸과 이와 같은 향료를 사용한 바디워시, 바디로션, 핸드크림 등의 퍼스널 케어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솔리튜드는 고전적인 향료를 바탕으로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향조를 추구하며, 향수의 핵심 원료가 되는 향료는 글로벌 니치 향수의 생산을 전담하는 글로벌 향료사와 국내에서도 많은 매니아 층을 보유한 글로벌 조향사 ‘다프네 뷔제’, ‘피에르 콘스탄틴 게로스’, ‘알렉산드라 칼린’ 등과 작업하여 화제를 모았다.
이번 성수동 솔리튜드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월 21일(목) 미디어 데이를 거쳐, 11월 22일(금)부터 일반 고객들에게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