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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KEN]삿포로시 벌써 눈 소식…‘윈터 아이템’ 판매 본격화

삿포로시에서는 가파른 기온 저하로 한발 앞서 겨울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11월 7일에는 삿포로 시내 눈이 쌓여 방한 아우터나 겨울용 신발 수요가 늘어나고있는 추세다.

삿포로시의 최고 기온은 4일까지 10도대를 유지했지만 5일에는 8도 정도까지 내려 기온차를 보였다. 지난 6일부터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추위가 본격화되고 있다.

다이마루 삿포로점은 5일부터 눈길에도 미끄러지지 않는 기능성 여성슈즈를 매장에 전면 배치했다.

겨울용 슈즈 수요가 늘고 있다(다이마루 삿포로점)

각 전문점에서도 코트류를 내놓으며 겨울맞이에 한창이다. 아다스트리아에서는 삿포로역 지하 아피아 내의 ‘아파트 바이 롤리즈’에서도 아우터 판매가 호조세로 나타났다.

‘글로벌워크’ 도큐백화점 삿포로점에서 또한 지난주부터 매장에서 코트를 선보였으며, 갑작스러운 눈으로 부츠나 코트를 구매해 그 자리에서 착용하는 여행객도 있었다.

‘글로벌 워크’ 도큐 백화점 삿포로점

오도리의 이케우치게이트 1층 ‘캐나다 구스’ 숍 인 숍 ‘캐나다 구스 삿포로 오오드 올리노잔 프롭’에서도 다운 재킷을 찾는 손님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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