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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KEN]홈 & 바디 케어 ‘에코 스토어’…자동 세제 리필 장치 개발

홈 & 바디 케어 브랜드 ‘에코 스토어’를 운영하는 에코 스토어 재팬이 세제를 자동으로 리필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 11월 19일부터 직영 아틀레 에비스 매장에서 도입되며, 2025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해 3년 안에 100개 매장에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에코스토어(Eco Store)는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한 세제 및 바디 케어 제품 브랜드로 일본에서는 2016 년에 중량별 세제 판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60 개 이상의 ‘리필 스테이션’이 있으며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있어 인력 확보, 설치 장소 제한 등의 문제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 Smart Seal(노르웨이), Eco Store Japan, Eco Store in Japan의 3사가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임하게 된 것이다.

이번 선보인 자동 세제 충전 기계 시스템 ‘Ecofil’은 전용 팩 (세금 포함 165 엔)을 구입해 기계에 넣고 제품과 수량을 선택하는 것으로 자동으로 보충 할 수 있으며 팩은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 캡에 IC 태그를 장착하는 것으로, 어느 제품이 몇 번 리필됐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팩을 설치하고 세제를 붓는 장면

레귤러 보틀은 500ml가 880엔, 1리터가 1540엔이지만, 리필은 각각 660엔, 1320엔이다. 올초에  ‘화장품 주방’그랜드 트리 무사시 코스기 점과 ‘비플’ 나가레야마 오타카의 숲 SC 점포에서 소개됐다.향후에는 무인 자판기 설치도 검토하고 있다.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도입 사례가 있다. 일본에서도 중량별 판매를 확립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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