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신유아 작가가 신간 ‘낮잠 같은 인생’을 펴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낮잠 같은 인생’은 네잎클로버가 아닌 세잎클로버의 의미를 전한다.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다. 우리 일상에는 소소한 행복들이 가득 차 있지만 사람들은 행운을 잡기 위해 발버둥 친다. 일상에서의 행복들은 행운보다 더 큰 것이다. 그녀의 첫 시집 ‘낮잠 같은 인생’은 따뜻한 삶의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난해하지 않은 시집 ‘낮잠 같은 인생’은 쉬운 문체로 누구나 낭송하기 좋은 시이다. 꾸밈없고 투명한 언어로 그녀의 순수성이 마음을 정화한다.
신유아 작가는 말한다. “좋은 글은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읽고 소리 내어 읽어야 한다.”고. ‘낮잠 같은 인생’을 낭송해 보면 시 낭송을 좋아하거나 낭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나운서의 호흡법을 알게 될 것이다.
신유아 작가는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졸업을 했으며 SBS 공채 개그맨, SBS 생방송투데이 리포터, TBS TV 기상캐스터, 쇼핑호스트, 대한컬링연맹 아나운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2024년 한양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저서로는 스펙보다 스피치다. 유튜브스피치. 오늘부터 나는 말 잘하는 어린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