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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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FW, 패션 기업이 집중하는 다운 제품의 중요성과 트렌드는?

보온성과 실용성의 조화, 스타일과 개성, 지속 가능 트렌드에 주목

겨울 패션에서 다운 제품은 그야말로 핵심 아이템이다. 패션 기업들이 매년 FW 시즌에 다운 제품을 전략적으로 강조하는 이유는 단순히 따뜻함을 제공하는 기능성에 그치지 않는다.

아웃도어를 비롯해 일부 복종은 1년 사업이 FW 다운 제품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패션 기업의 승패를 가르는 중요한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특히, 2024년에는 몇 가지 트렌드와 소비자의 변화된 선호도가 반영되면서 다운 제품이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 기업들이 집중한 다운 제품에 대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뉴발란스

다운 제품은 겨울철 최상의 보온력을 제공하면서도 가벼운 착용감을 유지한다. 특히, 한파가 잦아지는 겨울 날씨에 대비해 소비자들은 기능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다운을 찾고 있다. 기업들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최근 들어 숏패딩이 유행하듯 다양한 기장과 디자인, 소재를 활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FW 시즌은 패션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중 하나로 다운 아우터류는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다운 제품은 고가의 아이템으로, 프리미엄 라인이나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다운 제품은 매년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되며, 충성 고객들의 꾸준한 구매로 인해 패션 기업의 핵심 전략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지속 가능성과 환경 보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패션 기업들은 재활용 소재와 친환경 충전재를 사용한 다운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리사이클 다운, 비건 다운, PFC-Free 방수 처리 등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브랜드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도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방식이다.

◇ Z세대, 크롭 기장ㆍ세련된 실루엣ㆍ친환경 소재에 관심
이와 함께 올해 겨울, 특히 젊은층을 겨냥한 다운 제품 트렌드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더욱 강화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단순한 보온 기능만을 기대하지 않고,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으로써 다운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몇 가지 트렌드를 소개한다.

스파이더

먼저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크롭 기장의 다운 재킷이 인기다. 허리 라인을 강조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주는 이 제품은 하이웨이스트 팬츠나 스커트와 함께 매치해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크롭 다운은 짧은 기장이지만 스타일리시함과 보온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특히 스트리트 패션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올해 FW 시즌에는 일부 명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과감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탈릭과 글로시 마감의 다운 제품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은은한 반짝임이 더해진 소재는 겨울철 단조로운 컬러 팔레트 속에서 포인트가 될 수 있으며,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강조하는 젊은 세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간다.

MLB키즈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Z세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소비자들은 환경 보호와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다. 패션 기업들은 이에 발맞춰 친환경 다운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내놓고 있으며, 특히 동물복지와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를 위한 비건 다운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지속 가능한 패션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관을 패션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2024년 FW 시즌 브랜드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각자의 강점을 살린 아이템을 선보이면서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고 있다. 보온성과 실용성을 넘어서 스타일과 개성, 그리고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한 다양한 제품들을 앞다퉈 선보이면서 매출을 높이고, 이익을 끌어 올리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특히 젊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크롭 기장, 세련된 실루엣, 친환경 소재 등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겨울철 트렌드를 주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어지는 내용은 각 브랜드별로 주력으로 출시한 다운 아이템에 대해 소개한 내용이다. 올 겨울, 기업의 성장에 힘을 실어줄 다운 제품에 대한 결과가 기대된다.

데상트, ‘캐논(CANON) 다운’

데상트의 캐논 다운 자켓은 스포츠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다운 아이템으로, 매년 기능성과 디자인 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캐논 다운 자켓은 ‘조화로운 인체 비율’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만큼 스포츠 선수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최상의 기능성을 자랑한다.

올해는 체형과 움직임을 고려한 설계로 완벽한 핏을 구현해, 롱 다운과 숏다운 두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롱다운 자켓 경우, RDS 인증 프리미엄 구스(GOOSE) 충전재를 사용하여 탁월한 보온성을 제공하며, 눈과 비로부터 보호하는 방수기능의 겉감을 적용했다. 무엇보다 한겨울에도 체감 온도를 5도 이상 높여주는 데상트만의 발열 기술 ‘HEAT NAVI’가 적용돼 극한의 겨울 날씨 속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숏다운의 경우, 스트레치가 우수하고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하이브리드해 적용했다.

스파이더, ‘위버 다운 컬렉션’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는 지난 10월 스파이더 우먼스의 모델 키스오브라이프와 함께한 2024 윈터 캠페인 화보를 통해 ‘위버 다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숏패딩의 위버 다운 컬렉션 제품은 정교한 거미줄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오브 위버(Orb Weaver) 거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 세밀한 디테일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완성됐다.

바느질 하나하나 목적에 맞게 구조적으로 설계되어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디자인은 물론, 강력한 내구성 및 경량성, 보온성 등의 기능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어떤 날씨, 환경에도 높은 적응력을 자랑한다. 함께 고급스럽고 샤이니한 광택감의 소재를 사용하여 야외 활동부터 일상 생활에 이르기까지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반슬리 RDS 패딩’과 ‘올튼 퍼텍스 숏패딩’

최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올겨울 한파를 막아줄 2024 FW 시즌 숏패딩 화보를 공개했다. 앰버서더인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공개한 제품 중 하나가 ‘반슬리 RDS 패딩’이다.

프리미엄 유러피안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반슬리 RDS 패딩’은 프리미엄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디스커버리의 시그니처 숏패딩으로 입체적인 실루엣을 완성해 주는 세련된 볼륨감과 뛰어난 경량감이 특징이다. 변우석 배우가 착용한 GRN 컬러 제품의 경우 소프트한 광택감으로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자랑한다.

또 하나 고프코어 무드의 구스 숏패딩 ‘올튼 퍼텍스 숏패딩’은 경량성, 초발수성, 방풍 기능이 뛰어나며 은은한 광택감을 가진 퍼텍스 퀀텀 소재를 적용한 숏패딩이다. 초경량 기능성 립스탑 소재를 접목하여 보온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갖췄으며 후드의 전면과 후면 모두 스토퍼를 탑재해 보온성은 강화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푸퍼 컬렉션’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앰버서더인 고윤정과 크러쉬가 착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푸퍼컬렉션은 전 상품 모두 유러피안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다 가벼운 착용감과 보온성에 집중했고, 차가운 공기 유입을 방지해 겨울철 야외 활동 시에 적합한 특징을 갖고 있다.

고윤정이 선보인 블랙 원피스와 믹스 매치한 스탠다드 핏의 클래식 로고 덕 다운 푸퍼는 고윤정만의 고유한 윈터 스타일을 제시해 화제를 낳고 있다. 클래식 로고 푸퍼 베스트와 슬림핏 니트 카디건을 함께 착용할 수 있어 겨울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도 인기다. 우먼 라인의 크롭 덕 다운 푸퍼는 다양한 로고 플레이와 베이직, 글로시 두가지 소재로 출시되어 컬러와 소재의 조화를 더했다.

크러쉬의 클래식 로고의 덕 다운 푸퍼는 와이드 팬츠를 함께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 구현이 가능하다. 짙은 브라운 컬러의 베이직 푸퍼는 니트 후디 풀오버, 와이드 치노 팬츠와 함께 연출해 캐주얼룩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그레이 컬러의 글로시 푸퍼 아이템과 빈티지한 워싱의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해 트렌디한 푸퍼 스타일링을 제대로 표현했다.

BBC EARTH,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한 ‘오슬로 푸퍼’

폰드그룹의 영국 BBC 스튜디오 라이선스 브랜드 ‘BBC EARTH’가 2024 FW 컬렉션 의류라인 ‘프로즌 플래닛(FROZEN PLANET)’을 공개했다.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제로베이스원의 청량한 소년미와 에너제틱한 이미지에 비비씨어스 어패럴의 친환경 아웃도어 스타일을 더해 눈길을 끈다.

얼어붙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동물과 사람들을 모티브로 한 비비씨어스의 이번 FW 컬렉션의 화보 속에서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은 추운 자연 속에서의 캠핑과 하이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다운(DOWN)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친환경 충전재로 만든 오슬로 푸퍼는 2024 FW 컬렉션의 주력 상품으로, 극지방에서의 생명체와 환경을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었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방한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면모까지 겸비해 기대를 모은다. 폰드그룹은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한 이번 컬렉션을 통해 비비씨어스의 지속 가능한 패션과 자연을 사랑하는 철학을 더 많은 대중에게 알려 나갈 방침이다.

노스페이스,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

패션 기업들의 최대 성수기인 FW 시즌의 성패는 다운 제품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2024 FW 시즌에도 각 브랜드별로 야심차게 준비한 다운 아이템을 선보이며 남다른 성과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패딩의 근본(根本)으로 불리는 ‘눕시 다운 재킷’ 고유의 헤리티지에 보온성, 경량성, 활동성 등의 기능성을 한층 더 강화한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을 선보였다. 지난 1992년 미국 등지에서 첫 출시되어 30년 넘게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눕시 다운 재킷’은 히말라야 산맥의 산봉우리 이름(Nuptse)에서 명명한 노스페이스의 글로벌 시그니쳐 제품으로서, 보온성과 경량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뛰어나, 다양한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겨울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클라우드 눕시 다운 재킷’ 신제품은 혹독한 추위에도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쾌적하게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대폭 강화했다. 퀼팅 봉제선을 없애는 ’튜브(Tube) 공법’ 및 스탠드 넥 안쪽 기모 소재를 적용하여 보온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하였다. 여기에 글로벌 노스페이스가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도입한 윤리적 다운 인증(RDS, Responsible Down Standard)을 받은 다운 충전재를 적용하여 가치 소비 트렌드에도 부합한다.

뉴발란스,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

2024 FW 시즌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선보이고 있는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이다. 브랜드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며, 고객 사이에서는 브랜드 앰버서더인 ‘연아 다운(YUNA’S DOWN)’으로도 통한다.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은 프리미엄 유러피언 구스다운, 발열 안감 적용으로 더욱 강력해진 보온성, 최적의 경량성, 3D입체 패턴을 적용한 우아한 실루엣, 더욱 다양해진 컬러 라인업을 자랑한다.

뉴발란스 2024 ‘액티브 다운’ 컬렉션은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경량 다운, 헤비 숏 다운, 우먼스 숏 다운, 롱 다운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핏, 기장, 컬러 등도 세분화되어 누구나 취향에 따라 연출이 가능한 특징을 가진다. 뉴발란스 ‘액티브 다운’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가 특징인 데다 앰버서더 김연아가 착용해 더욱 높은 인기 속에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코닥어패럴, ‘코닥 브라우니 컬렉션’

코닥어패럴이 배우 김혜윤을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하고, 2024 겨울 시즌을 겨냥한 ‘코닥 브라우니 컬렉션’ 화보와 덕 다운 신제품을 공개했다. 김혜윤이 착용한 ‘브라우니 클래식 다운 자켓’과 ‘브라우니 숏 다운 자켓’은 ‘코닥 브라우니 컬렉션’의 주력 제품이다.

‘브라우니 컬렉션’은 1900년대 미국에서 출시된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코닥의 ‘브라우니 카메라’가 모티브로, 매해 겨울마다 사랑받는 코닥의 대표 다운이다.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엄 덕 다운 충전재 사용으로 고급화하며 보온성과 경량화를 한층 강화했다. ‘브라우니 클래식 다운 자켓’은 일반적인 덕 다운 보다 솜털 크기가 큰 ‘유러피언 뮬라드 덕 다운’을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넓은 간격의 퀼팅 패턴 설계로 폭신한 느낌의 볼륨감을 선사하고, 카라와 전면 포켓의 퍼 트리밍이 포근한 느낌을 준다. ‘브라우니 숏 다운 자켓’은 브라우니 클래식 다운과 동일한 충전재를 사용해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가벼움에 따뜻하기까지 해 데일리 다운으로 입기 안성 맞춤이다. 허리를 갓 덮는 기장의 세미 오버핏 푸퍼 패딩으로 경쾌함을 선사한다. 카라는 하이넥 또는 펼치는 등 투웨이(Two-way) 방법으로 연출할 수 있다.

휠라(FILA), ‘플로우 다운’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겨울 주력 아우터 ‘플로우 다운(FLOW DOWN)’을 출시했다. 올 겨울 휠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플로우 다운은 기능성 소재와 프리미엄 충전재를 사용해 품질은 강화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해 기대를 모은다. 휠라 2024 플로우 다운은 강력한 보온성과 경량성을 위해 충전재 내 공기가 원활하게 흐르도록 설계되었다는 의미를 담은 겨울 아우터 컬렉션이다.

가볍고 방풍 기능이 뛰어난 퍼텍스 퀀텀(PERTEX Quantum)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번 컬렉션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여성 다운, 유니 다운, 유니 후드 다운 등 다채로운 아우터 상품으로 구성했다. 핏, 기장, 컬러 등도 세분화되어 누구나 취향에 따라 연출이 가능하다.특히 한소희가 착용한 ‘여성 플로우 다운’은 올 FW 시즌 트렌드 색상인 브라운을 재해석해 깊고 풍부한 휠라만의 시그니처 ‘초코’ 컬러로 재탄생시켰다.

블랙야크, 고기능성 ‘히마 다운’ 시리즈

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지난 10월 올 겨울 차가운 바람을 막아 체온을 높여 줄 ‘히마 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블랙야크는 매년 ‘눈이 머무는 곳’이라는 어원을 가진 ‘히말라야’에서 영감을 받아 차별화된 보온 기술력을 녹인 고기능성 다운 자켓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 ‘히마 다운’ 시리즈는 눈을 뜻하는 ‘히마’의 의미처럼 겨울의 매서운 바람과 추위에도 눈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을 한층 끌어 올렸다.

특히, 찬 바람을 막아줄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와 보온성을 높여 줄 RDS(책임 다운 기준) 인증 유러피안 구스 다운 항균 충전재를 사용해 더욱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겨울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을 살리며 입을 수 있도록 배색이 없는 컬러 디자인을 반영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각 제품마다 기장, 퍼, 탈부착 후드, 벨트 등 디테일을 다르게 해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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