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개최한 ‘2019 S/S 하이서울패션쇼’가 국내외 패션업계 관계자 및 셀럽들 사이에서 극찬이 쏟아졌다.
지난 16일(화)~19일(금) 4일간 하이서울쇼룸에 입점 브랜드인 더애쉴린(THEASHLYNN), 까이에(CAHIERS), 홀리넘버세븐(HOLYNUMBER7), 샐러드볼(SALADBOWLS) 등 20개사는 하이서울패션쇼를 통해 독특한 디자인을 국내외 바이어 및 패션피플들에게 선보였다. 패션쇼 기간 동안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산동, 베이징 바이어들은 블리다 (VLEEDA), 블랭크(BLANK), 프릭스(FREAKS) 등의 브랜드 패션쇼 전시 상품에 대한 전체 판매 계약이 이미 체결된 상황이다.
또한 동아TV 모바일 영상 중계(V-LIVE)를 통한 하이서울패션쇼의 시청자 수는 최대 1만2000여명을 넘으며, 많은 패션유통 관계자를 비롯 패션피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국내외 바이어들의 ‘MADE IN KOREA’ 패션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2018.11.05.(월)~11. 10(토) 6일간, 중국 내 최대 규모인 『2018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에 하이서울쇼룸도 초청받아 참여하여, 수주를 통한 매출 창출과 해외 거점을 통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추후 국내 일반 구매자들을 위해 하이서울쇼룸(DDP 이간수문전시장)에서 디자이너들이 직접 셀러로 참여하여 실시간 판매를 진행하는 마켓행사도 계획되어 있다.
SBA 김용상 본부장(서울유통센터)은 “하이서울쇼룸은 서울시 패션 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쇼룸 활성화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목적으로 운영 중이며, 「2019 S/S 하이서울패션쇼」 뿐만 아니라, 『2018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존 및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국내 온오프라인 채널판매 활성화 및 해외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