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즈가 전개하는 브랜드 ‘커버낫’이 ‘CITY CASUAL(READY TO GO!)’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2018년 S/S시즌 큰 포문을 연다.
‘커버낫’이 이번 시즌 제안하는 ‘CITY CASUAL(READY TO GO!)’은 실외나 야외 등 여가활동에 특화된 웨어에 클래식 캐쥬얼을 접목한 일명 ‘트랙기어’ 패션이다.
언제 어디든, 모든 장소에서 어울리도록 TPO(TIME, PLACE, OCCASION )의 제한이 없는 실용적인 웨어에 중점을 두었으며, 10주년 기념 08년도 로고의 업그레이드 버전, 신규 로고개발 등 로고사용에 집중했다.
그리고 2018년 마케팅 트렌드인 합리적인 가격의 소비 즉 ‘가심비’라는 소비 트렌드에도 입각하여 소비자 입장에서의 타겟 프라이스도 조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22일 선발매한 ‘리버시블 플리스 웜업 자켓(REVERSIBLE FLEECE WARM UP JACKET)’의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2018년 패션업계가 주목하는 ‘트랙기어’ 패션을 내수시장에 맞춰 커버낫이 어떻게 풀어낼지 18S/S CITY CASUAL BY COVERNAT의 첫 발매에 소비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