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 그룹의 리테일 및 전자 상거래 사업인 드림 터미널 링크(대표 오쿠야마 테츠로)가 미국의 워크웨어 브랜드 유니버설 오롤스 100주년을 맞이해, 요시모토 공업의 코미디언 듀오 마유리카, 쇼가 베니와 컬래버레이션한 오리지널 오버롤과 티셔츠를 선보인다.
브랜드가 워크웨어인 점을 감안해, 베니 쇼가에서 2명을 웨이트리스로, 마유리카에서 2명을 호텔 직원으로 분장했다. 각 듀오의 로고 패치도 제작돼 흥미를 더한다.
티셔츠는 앞면에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다. 코튼 소재이며 사이즈는 S~L까지 있다. 컬러는 화이트. 5900 엔.
이밖에 버킷 햇은 블랙, 4300 엔. 토트백은 양면에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프린트돼 있다. 코튼 캔버스를 사용했으며 가격은 3900 엔.
한편 8월 10일~18일 도쿄 시부야의 플래그십 스토어 ‘유니버설 오버올 도쿄’에서 기간 한정 매장을 오픈한다. 13일에는 베니 쇼가와 마유리카가 내점해 이벤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