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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아카이브스, ‘비비’와 만났다!…‘더현대 서울’ 팝업 오픈

킨도프(대표 김선빈)의 여성복 브랜드 ‘2000아카이브스(2000Archives)’가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오늘 7월 31일 오픈했다.

2000아카이브스는 2000년대 빈티지 브랜드 아카이빙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로, Y2K 무드와 2000아카이브스만의 정체성을 적절히 매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더현대 서울 팝업에서는 2024 Pre-Fall 컬렉션, ‘BIBI for 2000Archives’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에서 에센셜하고 베이직한 아이템에 첫도전하며, 아티스트 비비의 부드러우면서도 와일드한 매력을 담고 있다. 론칭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에센셜 아이템은 비비의 독특한 감성과 2000아카이브스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만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드러냈다.컬렉션의 하이라이트 상품에는 스카이 블루 컬러의 세미 크롭 기장의 슬림핏 트랙 집업이 있다. 투웨이 지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비비 금속장식 지퍼 슬라이더와 톤온톤 BIBI 심벌 자수 디테일이 특징이다.

화이트 컬러의 축구 티셔츠는 배색된 컬러 디테일과 어깨 2줄 러셀 테이프 디테일이 돋보인다. 또한 핏한 사이즈로 슬림한 바디라인을 강조하고, 와이드한 V넥 쉐입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섹슈얼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킨토프의 김선빈 대표는 ‘BIBI for 2000Archives’를 론칭한 소감에 대해 “아티스트 ‘비비’와 함께 컬렉션을 론칭하게 돼 영광이다. 비비를 뮤즈로 삼아 서로의 감도을 맞춰 의류를 만들 수 있었다는게 매우 기쁘다. 국내에서는 아티스트들과 굿즈 협업이 대다수인데, 2000아카이브스는 의류를 통해 아티스트들과 접점을 키워나가고자 한다”라고 어필했다.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방문객, 2000아카이브스 고객, 아티스트 비비의 팬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그 중 ‘비비 굿즈 존’은 포토카드, 노트, 틴케이스 등 아티스트의 매력을 담은 팝업 한정 판매 굿즈들로 가득하다. 특히 이번 팝업을 위해 비비가 직접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도 준비돼 청음할 수가 있다.‘커스텀 키링 존’에서는 팝업 현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직접 선택한 파츠들로 D.I.Y 키링도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앤어애쉬(ANDAASH)와 컬래버레이션한 에어팟 맥스 케이스와 에어팟 3 케이스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한편,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이 팝업은 오는 8월 7일까지 운영한다. 이와 함께 더현대 대구에서도 오는 8월 15일에서 8월 22일까지 2000아카이브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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