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 패션 브랜드 아비에무아(대표 강민경)가 2024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봄 컬렉션은 과거의 클래식한 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아비에무아만의 시각으로 새롭게 표현했다. 시크하고 자유 분방한 느낌의 여성 전용 아이템과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감성을 담은 유니섹스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키 아이템은 아비에무아의 베스트셀링 카테고리인 니트웨어와 트라우저다.아비에무아 담당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편안하면서도 아비에무아의 감성을 더한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실용성과 디자인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라인업과 함께 산뜻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20년 6월 런칭한 아비에무아는 설립자인 아티스트 강민경의 취향을 기반으로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 패션 브랜드로, 희소성 있는 양질의 제품만을 고수한다는 철학을 토대로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무드의 의류를 선 보이고 있다.
아비에무아는 브랜드의 정체성 확립과 유행에 시들지 않는 희소 가치를 만들어 내기 위한 목적으로 타 플랫폼에 입점하는 구조가 아닌 자체적인 자사몰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에서는 합정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 서울숲 스토어를, 작년 8월에는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을 오픈하며 총 3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