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대표 임재원)가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성장하는 부산에 플래그십 스토어 ‘고피자 경성부경대점’을 22일 정식 오픈했다.
13일부터 가오픈 기간을 거쳐 22일 정식 오픈한 ‘고피자 경성부경대점’은 고피자가 부산 경남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기존 매장과는 다른 80년대 미국 본토의 감성을 그대로 살린 아메리칸 캐쥬얼 다이닝 콘셉트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또한 기존의 피자보다 볼륨감을 살린 프리미엄 피자도 눈길을 끈다. 달콤한 고구마에 크림치즈로 풍미를 더한 크림치즈 고구마 피자와 두툼한 스테이크에 치즈 눈꽃이 뿌려진 스테이크 피자, 탱글탱글한 새우와 매콤함이 매력적인 핫 슈림프 피자 3종으로 웨지포테이토 까지 제공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크리스피 빠삭 치킨, 코코넛 슈림프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는 물론 피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이볼 등이 준비돼 있다.
오픈을 기념해 22일부터 1주일 동안 매일 100명에게 크리스피 빠삭 치킨, 코코넛 슈림프, 버팔로윙의 3가지 메뉴 중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QR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준비했다.
국내사업본부의 김경식 본부장은 “부산은 떠오르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허브이자 다양한 트렌드를 이끄는 지역으로 고피자 경성부경대점은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메뉴를 통해 기존의 고피자와는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을 계기로 서면, 광안리 등의 주요 거점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한 1인 운영 매장을 오픈하여 부산 및 국내 가맹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고피자는 국내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도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