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KAVIAR, 대표 박영식)가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최지형 셰프와 함께 선보인 ‘최지형 셰프의 한우사골 백순대국’의 홈쇼핑 판매 계약을 맺었다.
이북 요리 전문가이자 ‘리북방’의 오너 셰프인 최지형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백수저 셰프로 출연, 전 세계 최초 이북 음식 다이닝을 하고 있으며 남한 음식들도 함께 하기 때문에 ‘유니파이드 코리아 퀴진’이라고 정의 내린 바 있다.
캐비아에서 선보인 ‘최지형 셰프의 한우사골 백순대국’은 기존 순대국과는 달리 이북식으로 한우 사골을 8시간 끓여 진한 한우 사골 육수와 선지 대신 채소와 고기가 가득 채워져 다채로운 식감과 잡내 없이 담백한 백순대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산 돼지 뒷다릿살을 사용해 적절한 지방과 살코기로 잡내 없이 누구나 좋아할 백순대국을 완성했다.
현재 ‘최지형 셰프의 한우사골 백순대국’은 현대 홈쇼핑, SK스토아와 판매 계약을 완료하고 11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캐비아 관계자는 “현재 최지형 셰프와 조서형 셰프, 김도윤 셰프 등 흑백요리사를 통해 이름을 알린 셰프 외에도 임기학, 여경옥, 김건 등 유명 셰프들과 파트너 계약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셰프들과 파트너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유통채널들과도 협의를 통해 집에서도 유명 셰프들과 식당의 음식들을 집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는 임기학, 여경옥, 김도윤, 임정식 등 유명 셰프들과 파트너 계약을 맺고 있으며 삼원가든, 정식당, 피양옥 등 국내외 160개 유명 레스토랑 및 셰프들과의 IP 계약을 통해 확보한 레시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 출시 중이다. 최근 빠른 매출 성장 및 영업 이익 개선을 보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