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대표 정지영)은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아트북 출판사 ‘타셴(TASCHEN)’의 아트북 컬렉션 전시 ‘예술가의 비밀 정원’을 진행한다.
타셴은 1980년 설립된 독일의 세계 3대 아트북 출판사 중 하나로 가장 실험적인 아트북을 제작한다고 알려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타셴의 아트북 20여 권과 함께 세계적인 건축가·디자이너·뮤지션 등 분야별 예술가들과 협업한 10여 종의 리미티드 에디션 아트북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