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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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코튼, 유시민 작가와 함께한 재능기부

문재인 구두’로 알려진 수제화 브랜드 ‘아지오(AGIO)’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 됐다.

‘장애인이 만든 구두’라는 편견을 극복하지 못해 문을 닫아야 했던 아지오는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로 재조명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에 힘입어 4년 만에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아지오의 새로운 출발에 큰 힘이 되었다고 전해지는 유시민 작가는 가수 유희열과 함께 재능기부를 통해 화보 모델로 참여를 했다.

두 남자는 모델로 참여하면서 문서도 없이 구두 한 켤레를 제시한 계약조건에 서슴지 않고 응했는 후문도 전해진다.

프리미엄 남성복 브랜드 ‘헨리코튼’ 역시 이번 화보에 유시민작가의 의상을 지원하며 좋은 의미로 진행되는 일에 동참했다.

화보 속 유시민 작가는 클래식한 헨리코튼의 의상과 깔끔함이 돋보이는 아지오의 구두로 유시민 작가만의 지적이면서도 편안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시민 작가의 헨리코튼 니트 베스트와 그 밖의 모든 상품들은 전국 헨리코튼 매장과 코오롱몰(http://www.kolonmall.co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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