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드레스 멀티숍 케일라베넷(구,수에드블랑)의 이경민 대표(디자이너 케일라)의 브랜드 ‘해프닝아우어’가 오는 22일부터 10일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
이번 해프닝아우어 팝업스토어는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진행되며, 2018년 3월 봄 시즌 크리스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콜라보레이션하여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슈가백’을 주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해프닝아우어에서 출시되었던 리미티드 에디션 ‘슈가백’은 스퀘어와 보석, 각설탕 등을 모티브로 모던함과 심플함을 추구하지만 가볍지 않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선사하여 특히 주목받고 있다. 또한, 눈에 띄는 최고급 소재와 골드 체인 양쪽에 달려 있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은 ‘슈가백’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여준다.
해프닝아우어는 시즌마다 대표 아이템 하나만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앞서 소개한 ‘슈가백’은 올봄 대표로 선보인 제품이다. 이경민 대표는 작년 시즌에도 케이미 브랜드로 페이크 퍼 시장에 파장을 일으킨 바,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매 시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해프닝아우어 팝업스토어는 돌아오는 6월 22일 금요일부터 7월 1일 월요일까지 10일간 명동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