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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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4곳, 오션뷰 즐기는 커피 휴양지로 인기

장마 후 현명한 여행족을 위한 국내 필수 코스로 추천

장마가 지나면 시작되는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가 아닌 국내 휴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파가 몰리는 여행지 보다 카페에 방문해 휴식을 즐기는 카페케이션(카페+베이케이션)은 필수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할리스커피는 전국에 600여 개 매장 가운데 낭만적인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오션뷰 매장이 21개다. 그 중 대표적으로 남해 2곳, 동해 1곳, 서해 1곳에 위치한 총 4곳의 오션뷰 매장이 눈에 띈다.

◇ 국내 서핑 명소 송정해수욕장이 한 눈에!, ‘부산 송정점’

할리스커피 부산 송정점 매장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송정 해수욕장은 서퍼들이 많이 찾는 서핑 명소다. 이곳에 송정 해변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할리스커피 부산 송정점이 위치해 있다. 송정점에서는 통 유리창 너머로 각 층마다 색다르게 보이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감상하기 좋다. 특히 탁 트인 테라스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따뜻한 햇살과 함께 시원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 황홀한 부산 바닷가의 특별한 산장, ‘부산 달맞이점’

할리스커피 부산 달맞이점 매장

부산 최고의 관광명소인 달맞이 고개에 오르면 할리스커피 부산 달맞이점을 만날 수 있다. 산장을 연상케 하는 목조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달맞이 고개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테라스에 앉으면 낮에는 햇살에 반짝이는 해운대 바다를, 밤에는 낭만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 바다를 보며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울산 간절곶해맞이점’

할리스커피 울산 간절곶해맞이점 매장

동해안에서도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는 울산의 명소 간절곶에서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할리스커피 간절곶해맞이점이 있다. 울산 간절곶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5분 정도 가다 보면 한적하고 탁 트인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에 간절곶해맞이점이 나타난다. 매장 1층에서는 해안도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푸른 바다를 조망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 아름다운 바다와 갯벌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영종덕교점’

할리스커피 인천 영종덕교점

영종도에는 아름다운 바다와 갯벌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할리스커피 영종덕교점이 있다. 낮에는 정원 테이블에 앉아 넓은 바다의 따사로운 햇살을 느낄 수 있으며 저녁에는 테라스에서 아름답게 지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테라스에서 바다 바람을 피부로 느끼며 서해바다의 파노라마 전망을 볼 수 있는 멋진 곳이다.

한편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은 할리스커피는 1998년 강남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을 시작했다. 부드럽고 깊은 커피맛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언 1억잔 규모의 로스팅센터에서 독자적으로 로스팅한 커피를 제공한다. 특히 할리스커피는 시그니처 메뉴를 확대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시간대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나 플레이트밀 등 메뉴 라인업을 확장시키고 있다.

또한 소비자 이용행태를 반영해 상권 별로 1인 좌석, 드라이브 스루 등 맞춤화된 매장을 개발하고 있다. 그 결과, 할리스커피는 현재 전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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