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갑 농심켈로그 대표가 포춘코리아가 선정한 ‘2017 대한민국 LEADER 대상’을 수상하며,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경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지난달 29일에 개최된 ‘2017 대한민국 LEADER 대상’ 시상식에서 한 대표는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016년 최고 품질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탁월한 리더십을 인증 받았다. ‘2017 대한민국 LEADER 대상’은 경제전문지 포춘코리아(Fortune Korea)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했다.
한 대표는 지난 2014년 7월 취임한 이래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며 경영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함께 4년 연속 기부 및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공로와 함께 지난 2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아침식사 나누기’ 협약(MOU)을 체결하고 열악한 식생활 환경의 국내 양육시설 아동들을 돕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종갑 농심켈로그 대표는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 개발과 더불어 나눔 문화를 실천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식품회사 최고경영자로서의 도리”라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종갑 대표는 ‘2016년 전국 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