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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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 ‘올포유’ 연 10억 달성 올텐매장… 성공 비결 공개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연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내는 올텐(ALL10) 매장이 34개 점을 돌파했다.

올 상반기 올포유 36개 매장이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했으며 이를 힘입어 올포유는 하반기에 월 매출 1억 이상 매장 34개 점을 돌파를 기록,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있어 내년 실적 성장세에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고 올포유 관계자는 밝혔다.

올포유 매출 성장 비결로 첫 번째 각 매장 지역을 타깃으로 사은품 프로모션, 생일 축하 이벤트, VIP 관리 등 판촉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대리점이 좀 더 효과적으로 매출을 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본사 지원을 뒷받침한 것이 매출 신장의 주 원인으로 꼽고 있다.

두 번째로는 매장 환경 개선을 대대적으로 진행해 방문 고객들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변경했다. 매장이라는 곳이 단순히 쇼핑만을 위한 공간에서 벗어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더욱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인식하도록 노력해 쾌적한 매장 컨디션에 좋은 상품을 고객에게 선사했다.

세 번째로는 코로나 이후 침체됐던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마라톤 및 각종 대회 협찬 및 전속모델 활용&매장방문 콘텐츠 등 타깃에 맞는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브랜드를 알리고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올포유 나재웅 이사는 “올포유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뿐 아니라 각 지역 점주만이 가진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매출에 이어질 수 있도록 본사와의 긴밀한 피드백을 이어 나가려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상권을 잘 이해하고 그동안 고객과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주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던 거 같다”라며

“오프라인은 고객과 유대감을 잘 형성해 고객이 편안하게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그 역할을 매장 점주들이 굉장히 잘 해주고 있다. 점주들의 노고가 좋은 성과로 나타낼 있도록 본사도 최선을 다해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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