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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 스트리트 스포츠 브랜드 오닐(O’NEILL) 런칭

7월 온라인, 8월 직영점, 백화점, 대리점 등 오프라인 전개 본격화

레저 스트리트 스포츠 브랜드 오닐(O’NEILL)이 오는 F/W 시즌에 정식 런칭한다.

오닐(O’NEILL)은 올포유, 캘러웨이골프, 레노마골프를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스포츠 브랜드로 그간 회사가 쌓은 상품력과 영업력, 디자인 감성 등을 집중시켜 전개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오닐(O’NEILL)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유통 바이어와 기자들을 대상으로 런칭 컨벤션 행사를 진행해 미리 브랜드 런칭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브랜드와 상품 소개, 유통망 전개 방향 등을 설명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오닐은 7월 온라인 플랫폼 5곳, 8월에 서울 홍대에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8월부터 백화점 5곳과 대리점 6곳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게 된다.

오닐은 서핑과 스키, 스노우보드 등의 종목에 대한 헤리티지와 정통성을 갖춘 브랜드로 바다부터 산까지, 그리고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DNA를 갖고 있는 브랜드라는 점이 강점이다.

여기에 고글, 헬멧, 가방 등이 강해 의류 외에 이러한 용품과 액세서리를 통해서도 매출이 상당부분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닐은 1952년 캘리포니아에서 서퍼이자 탐험가, 환경교육자인 잭 오닐에 의해 시작된 액티브 스포츠와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웻수트와 네오플랜 소재의 래쉬가드, 스노우보드복 등을 개발했고, 제품에 대한 끝임 없는 연구와 노력의 산실로 2000년대부터 심리스 봉제, 포웨이스트레치 등의 기능이 결합된 ‘HYPERFREAK TECHNOLOGY’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오닐(O’NEILL)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유통 바이어와 기자들을 대상으로 런칭 컨벤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컨벤션 현장 서울 성수동).

또한 자연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만들어진 오닐은 ‘자연에서 누리고 있는 많은 감동들을 우리의 다음 세대가 경험할 수 있도록 우리는 바다를 보호해야 한다’는 사명 아래 1966년부터 ‘SEA ODYSSEY’라는 비영리 단체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있다. 또한 제품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출시된 ‘오닐 블루 컬렉션’의 경우 리사이클 제품 비율을 현재 50% 이상으로 늘리고 있다.

오닐의 이번 2021년 FW시즌 컬렉션은 ‘COOL KIZ ON THE SNOW’라는 주제로 90년대 오닐(O’NEILL)의 헤리티지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쿨한 스포티 룩의 제품들이 중심이다. 여기에 즐겁고 자유로운 감성과 기능성을 갖춘 혁신적인 스타일을 구현해 눈길을 끈다.

오닐(O’NEILL)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유통 바이어와 기자들을 대상으로 런칭 컨벤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컨벤션 현장 서울 성수동).

특히 스트리트 무드의 스포티 룩을 즐기는 MZ 세대를 겨냥해 편안하면서도 힙한 분위기의 90년대 뉴트로 감성을 보여주는 애슬레저룩 또한 전체 컬렉션에서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최근 오닐 글로벌 본사는 현재 미국과 네델란드에 둔 디자인오피스를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하나 더 추가하는데 이를 한국의 한성에프아이에 두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만큼 아시아 시장 규모가 크고, 전망이 밝은데 이를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곳으로 한성에프아이를 꼽은 것으로 파악된다.

오닐은 서핑 등 워터스포츠 뿐만 아니라, 스노우보드와 스키 전문 브랜드로도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따라서 한성에프아이는 향후 오닐 글로벌을 통해 한국에서 디자인한 제품을 해외에 소개하고, 그 가운데 반응이 좋은 상품은 수출하는 비즈니스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까지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사업 계획을 애초부터 세우고, 출발하는 것이어서 향후 브랜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오닐을 총괄하는 형영준 이사는 “오는 7월 자사몰 런칭, 8월 홍대 앞 직영점과 주요 백화점 오픈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면서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주요 타겟 층인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SNS 이벤트와 오닐만의 특색 있는 컨텐츠 제작을 통해 스포츠 레저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올라설 것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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