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가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제6회 올포유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포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모전을 진행하며, 여섯 번째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공모전은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심볼 마크 또는 캐릭터 디자인이 대상이며, 보다 젊고 변화된 이미지를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10대부터 5-60대 등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이고 호감도 높은 디자인을 주제로 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휴학생 포함) 및 대학원생, 일반인(나이 제한 없음) 등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여를 원한다면 우산, 각티슈, 머그컵 등에 적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작업해 굿즈에 적용 시 어색하지 않아야 하며, 3가지 모두에 필수적으로 맵핑을 적용해 디자인 의뢰 플랫폼 ‘라우드소싱’을 통해 내년 1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올포유는 공모전 심사를 통해 내년 2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5명의 수상자에게 총상금 6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대상(1명) 300만 원, 우수상(1명) 150만 원, 장려상(3명) 50만 원 등으로 구분한다. 수상작은 추후 올포유의 굿즈 사은품 및 다양한 상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올포유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된 텍스타일 디자인 공모전에 약 200명 이상의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 참가자들이 참여해 좋은 작품들을 많이 선보였던 만큼 올해 또한 참가 예정작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포유는 국내 No.1 Sports Casual 브랜드로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만족시켜주는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이다.
브랜드를 전개한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국에 약 300여 개가 넘는 매장을 확보하며 선전하고 있으며 캐주얼과 스포츠 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하며 최상의 품질의 상품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