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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CT패션뷰티산업협회,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재선정

한국ICT패션뷰티산업협회(협회장 강병우)가 지난해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우수사례발굴 공모전’에 참여해 운영기관 프로그램 부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에 이어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프로젝트형)사업에 재선정됐다.

한국ICT패션뷰티산업협회는 지난해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운영기관 프로그램 부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사업에 참여한 패션기업과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특성과 전공을 반영해 프로젝트 주제를 도출하고 기업과 학교, 전문가멘토 등이 밀착 멘토링을 통해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들의 현장 실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맞춤형 일경험 프로젝트를 운영한 결과라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3개의 특성화고 139명의 학생들이 6개 기업 7개 프로젝트에 참여해 약 60시간의 사전직무교육과 8주간의 프로젝트 기간동안 각각의 프로젝트 주제별 시장조사분석서, 홍보동영상 제작부터 제품 디자인 및 시제품 개발까지 다양한 형태의 우수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패션산업은 중소기업과 청년 인력 채용의 미스매칭이 높은 산업군으로, 본 협회는 노동시장 진입 전 특성화고 재학중인 학생들의 전공을 살려 사전에 일경험 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수상 상패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을 통해 실무역량 강화는 물론, 팀원간의 협업, 리더십 배양, 기업담당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의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된다. 또한 해당사업을 통해 MZ세대와 기업간의 협업 및 취업기회를 도모하고 기업과 청년이 상호 이해의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변화 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의 사업담당자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전공 및 취업 진로 설정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인정받은 결과로, 진학과 취업의 고민이 많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취업 전 진로탐색을 위한 큰 도움이 됐으며, 2025년에는 사업달성 목표를 전년대비 30% 증원해 250명으로 확대되는 만큼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일경험 기회와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인턴형과 프로젝트 형으로 나누어지며,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정부지원 프로그램이다. 2025년에도 한국ICT패션뷰티산업협회는 섬유패션 및 뷰티산업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할 계획이다. 참여에 관심있는 기업은 협회 문의를 통해 자세한 사업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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