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가정용품 전문기업 그룹세브의 테팔(대표 팽경인)이 한국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맛있고 건강한 집밥’을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제7회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를 개최한다.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대회는 7월 10일 테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선접수를 시작으로 9월 23일 본선과 함께 시상식을 치르며 마무리된다.
테팔은 집에서 정성스레 지은 집밥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나아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집밥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집밥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매년 집밥 요리왕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테팔은 올해 한국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요리왕 대회가 더욱 풍요로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테팔 공식 홈페이지 예선페이지에서는 20주년 기념 이벤트와 함께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으며, 본선에서는 ‘테팔 한국 창립 20주년 특별상’이 신설됐다.
본선을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종 5개 팀에는 상금이 전달된다. △일반부와 전공자부 부문 통합 대상 1팀에게는 400만원이 △각 부문별로 수여되는 테팔 아이디어 혁신상은 2팀에게 각 100만원이 △부문 통합 테팔 한국 20주년 특별상은 2팀에게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본선 레시피 개발과정에서는 양식, 한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특급 스타 셰프들이 각 팀의 멘토로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오세득 셰프, 권우중 셰프, 이원일 셰프, 황요한 셰프가 멘토 및 심사위원으로 나서 참가자들을 응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