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가 오는 1월 22일(월) 삼성동 섬유센터 2층 Conference Hall에서 ‘제 7회 한국의류학회 산학연포럼’을 연다.
한국의류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패션산업협회, 한국섬유수출입협회, 글로벌세아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 행사는 갑진년을 맞아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한국 패션산업이 시련을 극복하고 비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불황 극복과 위기 전환’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는 신세계 그룹 시그나이트 파트너스 벤처투자 김주영 VC, 앤더스벨의 온·오프라인 리테일 총괄 최재원 파트장, 디자이노블의 신기영 대표, 차기 유통학회 회장 이동일 교수, 그리고 그립컴퍼니의 김한나 대표 등 산업 선두주자들을 연사로 만난다.
이를 이어 한국패션산업협회의 신희진 이사, 한국섬유수출입협회의 심명희 이사, 정소진 교수, 김지연 교수 등 업계와 학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산업 교육과 연구의 다양한 관점에서 불황 극복을 위한 토론을 이어 나간다.
‘제 7회 한국의류학회 산학연포럼’의 참가비는 3만원이며, 오는 1월 19일(금)까지 납부하면 된다. 단, 선착순 100명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 결제는 계좌입금으로 받으며, 신한은행 100-014-194016(한국의류학회)로 이름과 소속을 밝히고 송금해야한다. 문의는 한국의류학회 사무국을 통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