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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협회, 소모임 ‘패션이 떴다’통해 ‘사랑의 연탄 기부’

한국패션산업협회(패션협 회장 성래은)의 회원사 소그룹 모임 ‘패션이 떴다’(이하 ‘패떴’)는 12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우면동 접시꽃 마을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6,300장을 기부했다.

‘패떴’은 협회의 중소 회원사들로 구성된 소그룹 모임으로서 패션브랜드, 프로모션, 원단, 물류, 학계, 컨설팅, 미디어 등 다양한 패션 스트림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협회 내 이 모임은 회원간 협업, 신규 사업 발굴, 정보 교류, 사회 봉사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며, 협회의 일에도 솔선수범하고, 신규 협회 회원사 유치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파리엔느 이성환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는 ‘패텄’ 모임은 협회를 도와 협회와 회원사의 발전에 기여하는 회원 모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탄 배달 봉사에 참석한 한 회원은 “아직도 연탄으로 생활하는 집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면서 “우리의 작은 수고로 따뜻한 겨울을 지낼 할머니, 할아버지의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한걸음에 달려가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 성래은 회장은 연탄 기부에 동참하면서 “이러한 봉사 활동으로 패션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번에 참여하신 회원님들의 사랑 나눔봉사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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