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의 투자 브랜드 ‘마뗑킴’이 브랜드 전속 모델 배우 공효진과 함께한 TVC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마뗑킴은 내추럴한 핏과 유니크한 디테일 등으로 패션 트렌드를 브랜드 및 제품에 녹여내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성원을 받고 있다.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뗑킴은 총 11곳의 백화점 내 매장을 확대하고, 최근 일본 팝업스토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17일 새롭게 공개된 마뗑킴 TVC 캠페인은 스크린과 패션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공효진을 마뗑킴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이후 첫 행보로 눈길을 끈다. 이번 광고의 콘셉트는 ‘새로운 장르(New Genre)’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와 세련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마뗑킴은 ‘클래식’과 ‘가족’을 주제로 총 2편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의외의 장소와 상황 속에서 공효진과 모델들의 모습을 함께 보여주며 한층 감각적인 영상이 연출됐다. 특히 공효진은 프로페셔널한 연기와 비주얼로 ‘입어본 적 없는 패션의 새로운 장르’로서의 마뗑킴을 위트있게 풀어냈다.
광고 속 공효진은 마뗑킴의 2023 FW 시즌 컬렉션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효진은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자켓에 브라운 터틀넥과 빈티지 워싱의 베이지 데님을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다른 영상에서는 브랜드 특유의 러프하면서도 자유로운 요소들이 잘 표현된 싱글 재킷과 니트, 유니크한 워싱 데님을 착용해 마뗑킴룩을 공효진만의 느낌으로 완성했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M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는 마뗑킴과 패셔너블한 배우 공효진과의 만남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며 “한 가지의 단어로 규정하기 어려운 마뗑킴만의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배우 공효진과 함께 한 이번 TVC 캠페인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밸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의지를 보였다.
한편, 공효진과 함께 한 마뗑킴 TVC 캠페인은 TV, SNS, 유튜브,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