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대표 공기현)의 글로벌 브랜드 클락스 오리지널스(CLARKS ORIGINALS)의 대표적인 아이템 클래식한 무드의 왈라비(Wallabee)를 잇는 레이스업 스타일의 데저트 트랙(Desert Trek)이 최근 스트리트를 대표하는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825년 잉글랜드 남서부 마을에서 시작된 클락스 오리지널스는 제임스 클락스, 사이러스 클락스 형제가 가죽으로 만든 슬리퍼를 시작으로 나무로 신발 라스트를 수제 작업해 첨단 기술을 접목시킨 클래식한 디자인의 슈즈로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인기를 받으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다.
사막에서 신었던 군화의 형태로 영국군의 큰 성원을 받으며 시작된 클락스 오리지널스의 데저트 부츠는 1950년대 창업자인 제임스 클락의 증손자인 나단 클락에 의해 선보인 라인이다. 정교하고 깔끔한 라인, 섬세한 스티치 다운으로 제작돼 데저트만의 내구성과 뛰어난 착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심플한 레이스업, 시그니처 포브, 독특한 크레이프 고무솔이 특징이다.
데저트 트랙은 지난 1970년대 처음 선보인 라인으로 클락스 오리지널스의 클래식한 레이스업 디자인과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컬러 바디(샌드, 탄, 다크브라운, 블랙, 레더)가 특징이며, 시그니처 FSC® 인증 고무 크레이프 밑창과 발끝에서 발등으로 이어지는 스티치 오버라인, 뒤꿈치의 Trek Man 엠블럼이 포인트로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는 라인이다.
클락스 오리지널스의 데저트 시리즈는 데저트 트랙을 포함해 군화의 형태인 데저트 부츠 그리고 거친 야외 활동도 문제없는 비브람솔을 적용한 데저트 GTX 총 3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클락스 오리지널스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며, 추후 다양한 브랜드 소식들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